사당광안리 신선한 연어와 육사시미 육반연반

 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!
오랜만에 약속이 생겨서 가게된 곳
사당광안리 소개할게요!!

오후 4시부터 영업을 해서 토요일 일마치고 가니 딱!!
20분 미리갔는데 한테이블이 있더라구요
일찍 오픈해서 땡큐했지요 ㅋㅋ

 

 

 

 

분위기는 대략 이런느낌 ㅋ
이런 분위기 코로나 전이 너무 그립네요 ㅠ
사람 많이 없을 때 적당히 먹고 자리 옮길 생각였어요

 

 

메뉴

 

 

벽에 낙서들이 메뉴보다 더 ㅋㅋㅋ
읽어보는데 은근 재미있네요~
이런 낙서된 공간 오랜만이에요 😀
재미있는 글들도 많고 추억도 많네요
웃음 짓게 되는 공간인것 같아요~😊

 

 

메뉴

 

 

저희는 육반연반 (중 35,000 )으로 주문했어요
육사시미와 연어회가 반반 나오는 메뉴에요

소맥과 함께 ㅋㅋ
멸치찌개도 고민 했으나 패스 ㅎㅎㅎ
찌개는 이거 하나 있는것 같아요 메뉴가 엄청 많지 않아서 전체 다 싱싱하고 맛은 더 좋을거 같은 예감😀

 

 

 

 

연반방반도 보이시죠
연어 반, 방어 반 으로 나오는 메뉴인데
방어는 지금 오고있대유 ㅋㅋ
주문 불가했어요 😂

방어 조금 기다려도 되니까 혹시 방어랑 연어랑 육사시미랑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 가능한지 혹시나 물어봤는데 역시나 없대요 ㅋㅋㅋㅋ
둘이가서 두개나 시킬수 없으니 ㅠ
이부분은 너무 아쉽네요 ㅠㅠ
다음번엔 방어 먹으러 다시 와야할것 같아요 😄

 

 

 

 

오랜만에 사케와 함께할까...고민하다가
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패스했습니다 ㅋㅋ

 

 

 

 

옆테이블이 조금씩 차기 시작했어요

 

 

 

 

개인 소스 장(간장과 와사비),무순,락교,양파를
곁들여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셨어요
빨간 그릇은 참기름과 소금, 초장이에요

제가 사실.... 연어를 잘은 못먹어요 🤣
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인데 엄청신선하고 비린내 1도 안난다고 해서.. 가게된 곳이에요
혹시나 입맛에 안맞아도 육사시미 먹으면 되니까
못먹어도 괜찮아 하는 생각으로 마음 비우고 갔어요
해산물 종류는 못먹는게 없는데요 .....
이상하게 연어는 그 특유 비린맛?
뭐라해야하나..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
특유 향이 .. 먹어도 몇점 못먹어요 ㅠㅠ

 

 

 

 

기다리는 동안 두리번 거리다 보니
천장엔 광안리 ㅋㅋ
나가는 문 벽 위족엔 화장실안내 ㅎㅎㅎ
참고로 여기 화장실은.......
남자여자공용에 좀 별루입니다 ㅋㅋㅋㅋㅋ

 

 

육반연반 - 중 35,000

 

 

웃고 떠들다 보니 나와주셨어요 육반연반 😍
색감 대박~~~
신선한거 그냥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😘

 

 

 

 

흥분의 도가니 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먼저 시원한 맥주부터 !!

 

 

육사시미

참기름과 만난 육사시미 ㅋㅋ

연어

연어 뱃살

 

 

연어 뱃살은 딱 3점 있었어요 ^^
입에서 녹아요 ㅠㅠ

 

 

 

 

우는 너
먹으면서 우는 너 ㅋㅋㅋㅋ

 

 

즐겁다 ㅋㅋ

 

 

ㅋㅋㅋㅋㅋㅋㅋ
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~~^^

 

 

서비스~~❤️

 

 

다 먹어갈때 쯤 서비스라며 주신... 연어 ....
ㅠㅠ 감동감동~~
배부르다면서 이것도 거의 다 먹고 자리 떳습니다
😂

연어 잘 못먹는다고 말한게 부끄럽네요ㅋㅋ
완전히 클리어 했습니다!! 😝
비린내 정말 안나네요 충격 ㅋㅋ
연어 잘 못드시는 분들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^^

감사합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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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영업시간 ]

평일 오후 4 : 30 ~  새벽  1 : 00

주말 오후 4 : 00 ~  새벽 12 : 30

 

주차/예약 불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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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당역 10번 출구 도보 2~3분 거리